http://frozenfiremeidi.net/mus/20091208_internationale.mp3
[인터내셔널가]
작곡: 피에르 드 제테 (Pierre de Geyter) (1888)
작사: 외젠 포티에 (Eugène Pottier) (1871)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테마]
작곡: 곤도 고지 (近藤 浩治) (1985)
몇 년 전부터 생각하던 것을 기말고사 철을 맞아서 대락 만들어 보다가, 기말고사가 끝나버려서 놓아버렸다. 완성할 기약이 없어서 그냥 이대로 블로그에 올린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이 버전을 끝내지는 못할 것 같은 것이 기말고사 탓만은 아니다. 인터내셔널가를 가지고 온갖 장난을 치고는 있지만, 상업 게임의 주제곡과 섞는 것은 더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오오 -_- 미묘하다 !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자니 마리오들이 루이지를 향해서 팔뚝질이라도 하고 있는 광경이 절로 떠오르는군하~
만국의 버섯돌이여 단결하라!
k/무한반복을 노린 것은 맞는데, 팔뚝질이 떠오를 리듬은 아니지 않나효? 그리고 왜 루이지를 향해서임?
닷오-르/ 위 k의 덧글과 함께 보니 벽돌 위에 마리오 루이지 버섯돌이 공주 넷이 나란히 서서 팔뚝질을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