嵇康, 與山巨源絶交書: 벼슬을 할 수 없는 이유
2008년 12월 20~21일
[산도 선생에게 보내는 절교장]
0. 꼬박 이틀 동안 집안에서나 전철 안에서나 여기에 매달려 있었다. 인터넷에서 번체자 문서를 찾을 수 없어서 익숙하지 않은 간체자로 읽어야 했고, 문장과 내용도 [간서치전], [[사기]]보다 훨씬 어려웠다. 제일 골치가 아파서 마지막으로 미루어 둔 문장을 어떻게든 한국어 문장처럼 보이게끔 지어내었는데 (足下若嬲之不置,不过欲为官得人,以益时用耳。: ‘不過~’를 ‘~에 지나지 않는다, ~밖에 되지 않는다’로 보자니 도저히 문장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