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저질 언어학 자학 개그: 조음음성학은 어떻게 키스에 도움이 되는가 [2탄] 저질 술자리 개그: [[사기]] [골계열전] 일부 일단 /ti/의 1차 의미는 滴의 한어(漢語) 발음이라서 滴을 넣어 보았는데…… 알았어요_테스트_그만_하면_되잖아요.JPG
꺼진 불도 다시 보자
Category Archives: Uncategorized
최근에 한 잘못
무엇인가를 좋아한다고 선언하는 것이 자기가 그것을 가지는 데에는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어떤 행동을 싫어한다고 선언한다고 해서 나 자신이 절대로 그 행동을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게다가 나는 그런 선언을 하지도 않았다. 그러니까 내가 그 행동을 해 버렸어도 놀라울 것이 없다. 하지만, 아니, 오히려 그래서 더 부끄럽다. 유명인의 팬질을 하는 것만으로는 그 [...]
젊다는 것은 이유가 못 돼요 #1
나는 젊음이나 패기, 열정을 가지고 무엇인가에 도전할 생각이 없다. 냉큼 덧붙이자면, 그렇다고 해서 (물론 내가 자신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으나) 무기력하거나 자포자기한 것은 아니다. 내가 시도해 보는 일들이 하나같이 사소하기는 해도, 그 가짓수가 적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다. 그저 나는, (i) 혹시라도 심각하고 거창한 일을 하더라도 `도전’이라는 말을 `시도’ 이상으로 긍정적인 뜻으로 쓰고 [...]
2010년
2010년뿐만 아니라 항상 해야 할 것 좋은 학생이 된다. 뭔가 있어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는다. 2010년 및 2011년에 하지 않으면 곤란해지는 것 그 직업을 얻는 길에 현재 전공을 연결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아본다.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한다. 웬만하면 2010년에 하고 싶은 것 2학기에 브라질의 상파울루 대학에 방문학생으로 가고 싶다. 10월에 브라질 대통령 선거가 있다. 섬세한 츳코미를 [...]
진보 달력 ICS 파일 (구글/아웃룩/iCAL 등에서 사용 가능)
해마다 다이어리에 넣을 A5 용지 크기의 달력을 자체 제작하는 훈훈한 습관이 있었다. 음력 날짜, 24절기, 기념일 등을 찾아서 채워 넣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손 시림과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고 올해부터는 구글 달력에서 인쇄하기로 했다. [설정]에서 보조 달력으로 중국 달력을 선택해서 음력 날짜와 24절기를 넣고, 대한민국 휴일 달력도 추가했다. 그래도 허전했다. 3월 8일이나 4월 20일 칸이 비어 있는 것을 [...]
2009년
1년, 혹은 1월-2월-…-12월이라고 하면 잘 와 닿지 않는다. 겨울방학-1학기-여름방학-2학기라고 생각해야 구체적인 기억이 떠오르고, 그나마도 1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세는 것이 자연스럽다. 언어학연습 I·II, 의미론, 응용음성학, 기호논리학, 해석개론 I·II, 현대대수학 I·II, 대수적 코딩이론, 라틴어 I, 스페인어입문 II를 수강했다. 언어학연습 I·II는 졸업논문을 쓰는 과목이면서 각각 음운론과 통사론·의미론의 후속 강좌이기도 하다. I에서 최적성 이론을 배우니까 II에서 최소주의 프로그램을 배울 [...]
철 지난 개그라기보다는 사실 진술
나는 차가운 도시 라이더, 하지만…… 하지만 난 아무한테도 따뜻하지 않잖아? 난 안될 거야, 아마.
무주상보시에 대한 어느 아저씨 기자의 로망
‘여성이 아무 남자하고나 자 주는 것’을 ‘여성의 성적 자유’ 또는 ‘성녀’라고 생각하는 사람1 하나 추가. 예전에 [담배 때문에 후배 여기자에게 혼이 났다]는 포스트 제목에서 `동료 기자’로 충분할 텐데도 상대가 어린 여자라는 사실을 굳이 드러낸 것을 보았을 때부터 좀 찜찜했는데. http://2kim.idomin.com/1291 불교에서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가운데 하나가 바로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입니다. 보시를 하더라도 머묾이 없이 하라, 입니다. 베풀더라도 [...]
휴대전화 없는 생활로 돌아가기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고 그것이 신경쓰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부분을 없앨 만할 실천을 하는 것이다. 당장 할 수 없다면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아니면 자기 생각을 바꾸어서 그 부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괜찮다. 적어도 신경을 쓰는 것만이라도 그만두든가. 어쨌든 마음에 걸리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에게 좋을 일은 없다. 게다가 그런 [...]
A4자보: R‧EVOLUTION 선본원 여러분께
`교수님들과 노동자들’이라는 말을 쓰시면서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으셨습니까? 정말 자연스럽게 나온 표현입니까? 아니면 괜히 과격한 인상을 남겨서 학우들의 배척을 받을까 봐 한쪽에 `님’을 붙이고 다른 한쪽에 `동지’를 빼어서 완화시킨 표현입니까? 어느 쪽이든, 정말 이분들을 모두 같이 연대할 대상으로 보았다면 한쪽에만 존칭을 쓸 수 있었을까요? 물론, 매주 몇 시간씩 강의실이나 연구실에서 가르침을 받을 수 [...]